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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암컷, 수컷 고양이와 자묘, 성묘에 따른 특징 고양이 성별 나이에 따른 소개

[반려묘, 고양이 공부] 

 

안녕하세요 너나노입니다.

나와 맞는 고양이 찾기 잘하고 계신신가요?

묘종부터 많이들 고민하시겠지만,

입양 전엔 특히

암컷과 수컷 중 어떤 성별이 좋을지새끼 고양이(자묘)와 성인 고양이(성묘) 중 어떤 고양이를 데려와야 할지많이들 고민하실 겁니다.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과 맞춰서 성별을 결정하고, 나이대를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략적으로 암컷 고양이들은 수컷에 비해 예민하고 조심스러우며, 수컷은 좀 더 활발하고 대담한 면이 있습니다.

반려묘나 반려견의 경우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게 되면 오랫동안 같이 살 수 있기는 하지만

반려동물과 같이 살아보신 경험이 없는 분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성묘나 성견이 더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성별에 따른 특징과 자묘, 성묘에 따른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묘, 고양이 대표 사진

 

 

성별에 따른 고양이 특징

암컷

암컷은 수컷에 비해 크기가 작고 조심스러운 성격이 강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암컷과 수컷의 체격도 비슷해지고 성격 또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고양이에 따라 타고난 성향(성격)이 도드라지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암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 시 개복을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개복 수술이기 때문에 회복기에 케어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고 키울 경우, 성호르몬으로 인해 암컷과 수컷의 차이가 있습니다.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가 되면 아기 울음소리를 내고 사람에게 몸을 비비는 등의 행동을 합니다.

사실 반려묘로 키울 경우에는 중성화수술을 꼭 필수로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의 공동생활을 위해서도 있지만, 암컷 고양이는 발정이 오게 되면 자궁이 부어 고통스러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적으로는 암컷 고양이는 조심스러우면서도 자립적인 성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통계적인 이야기일 뿐이며 고양이마다 타고난 성향(성격)과 개성이 다르니 고양이와 함께 지내면서 파악을 해야 합니다.

 

수컷

수컷은 암컷에 비해 크기가 크고 대담한 성격이 강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암컷과 수컷의 체격과 성격에서 구별이 크게 되지 않습니다. 원래 타고난 고양이의 성격이나 개성이 두드러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 시 개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비용이 저렴합니다. 그러나 수컷은 방광염과 같은 비뇨기 질병위험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성호르몬으로 인해 수컷과 암컷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발정기에 수컷 고양이는 암컷 고양이를 찾아다니며 큰 소리로 웁니다. 특히 영역표시, 스프레이라고 불리는 행위를 하기도 하며 다묘 가정의 경우에는 수컷 고양이끼리 싸움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려묘와 함께 살기 위해서는 중성화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성격면에서는 수컷 고양이가 암컷 고양이에 비해 활발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통계적인 이야기일 뿐이니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파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묘, 성묘 별 고양이 특징

자묘

약 생후 6개월 전, 즉 성체가 되기 전의 어린 고양이를 말합니다.

아깽이라도 불립니다.

고양이의 경우 성장이 빨라 6개월 정도가 되면 성묘라고 칭할 수 있으나, 고양이마다 성장속도의 차이가 있어

1~2살까지도 크기가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2개월령 이하의 어린 고양이의 경우 굉장히 손이 많이 갑니다.

24시간 붙어서 케어를 해줘야 하며, 영유아기 아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몸을 잘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어미나 반려인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잠을 굉장히 많이 자며, 새끼 고양이의 경우 굉장히 크기가 작고 날쌔기 때문에 항상 생활하면서 조심해야 합니다.

아직 어려서 전체적으로 환경에 취약하기 때문에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합니다.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하며, 먹을 것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약 1개월 차까지는 거의 3~4시간에 한 번씩 분유를 주고, 배변유도를 하는 등의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묘의 경우 약하기도 하고, 병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 등 동물병원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묘의 경우 어렸을 땐 애교도 많고 잘 놀았는데 성장하면서, 혹은 중성화 수술을 하고 난 후부터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묘

약 1살 이후부터는 성묘, 즉 다 큰 성인 고양이라고 말합니다.

1살 정도 되면 체격과 성격등 거의 형성이 됩니다. 그러나 고양이들마다 성장속도의 차이가 있어 크기가 더 크거나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성묘의 경우 고양이로써 사회화가 돼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깽이에 비하면 손이 많이 가질 않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고양이 성향상 스트레스에 취약한 면이 있기 때문에 환경을 잘 조성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성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빠르게 성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성격이 거의 형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자신과 맞는 성향인지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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