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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조주기능사 실기 공부 네그로니,롱아일랜드아이스티,사이드카,마이타이 레시피

[조주기능사 공부] 23.03.15

 

  1. 네그로니 (Negroni)
  2.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Long Island Iced Tea)
  3. 사이드카 (Sidecar)
  4. 마이타이 (Mai-Tai)

 
안녕하세요 너나노입니다.
오늘의 공부 포스팅은  조주기능사 실기 공부입니다🍸
 

오늘 레시피가 가장 외우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에게 낯선 칵테일들이기 때문입니다 🤣🤣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한 잔만 알고 나머지는 사실

조주기능사 실기 준비하면서 처음 들어 본 칵테일들입니다..

아니 메뉴판에 있었어도 관심이 없었다고 말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이번 기회로 한 잔씩 매력을 알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독학강의는 조선바텐더님의 조주기능사 실기 영상들입니다
 
 

조주기능사 대표사진

 
 

네그로니 (Negroni)

 
 

유튜브 조선바텐더 KOREA BARTENDER

 

글라스: Old-fashioned Glass
기법: Build
재료: Dry Gin 3/4 oz
         Sweet Vermouth 3/4 oz
         Campari 3/4 oz
가니쉬 : Twist of Lemon Peal
비고: 잔 칠링
         집게를 이용하여 장식.

 

빌드기법을 이용한 간단한 레시피인 네그로니.

색이 꽤나 예쁘다. 스위트 베르무스랑 캄파리가 섞이면 꽤 맑은 붉은색이 난다.

뭔가 강렬하면서 기분 좋게 취하고 싶을 때 마시고 싶을 색감이다.

칵테일을 취하기 위해 마시진 않지만 기분좋게 취할 수 있을 거 같은 칵테일이다.

술도 꽤 들어가서 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솔직히 흔히 말해 대중적인 맛있는 칵테일로는 많이 안 찾을 거 같지만 꽤 매력적인 칵테일이다.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Long Island Iced Tea)

 

유튜브 조선바텐더 KOREA BARTENDER

 

글라스: Collins Glass
기법: Build
재료: Gin 1/2 oz
         Vodka 1/2 oz
         Light Rum 1/2 oz
         Tequila 1/2 oz
         Triple Sec 1/2 oz
         Sweet & Sour Mix 1/2 oz
         On Top With Cola
가니쉬 : A Wedge of Lime or Lemon
비고: 잔 칠링
         집게를 이용하여 장식.
         콜라를 잔의 80%까지 채우고 섞기.

 

나왔다, 레시피도 도수도 악명 높은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일단 재료가 많이 들어간다. 음료 등의 서브재료가 아닌 술이 주로 많이 들어가는 칵테일이다.

이름이 아이스티라고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 진짜 훅 간다.

사실 기법 자체는 빌드로 잘 섞어주기만 해서 어렵지 않으나

들어가는 재료들이 꽤 돼서 정확히 외우고 순서대로 넣어주어야 한다.

그냥 내가 막 만들어 먹을 때는 모르지만 시험을 봐야 하니까 순서를 잘 외워서 독한 술부터 믹서 순으로 넣어주고 섞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콜라를 넣고 섞어주기.

술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이름에 왜 아이스티가 들어가냐 하면

마셔보면 안다. 꽤나 아이스티 맛이 난다. 그리고 들어간 술들에도 향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섞이면서 묘하게 홍차 같다.

롱티라고도 많이 불리는데, 나에겐 엄청나게 맛있다! 의 느낌보다는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어느새 취해있는 그런 칵테일이다. 술이 약하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사이드카 (Sidecar)

 

유튜브 조선바텐더 KOREA BARTENDER

 

글라스: Cocktail Glass
기법: Shake
재료: Brandy 1 oz
         Cointreau or Triple Sec 1 oz
         Lemon Juice 1/4 oz
가니쉬 : X
비고: 잔 칠링

 

사이드카는 조주기능사를 준비하면서 아예 처음 보는 칵테일이었다.

이 정도로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잠시 칵테일바에서 일했을 때도 주문도 별로 들어오지 않았나 보다.

재료가 많지도 않고 손도 그렇게 많이 가지는 않는 칵테일인 것 같다.

이것도 나오면 괜찮을 거 같다.

레몬주스와 트리플섹이 들어가서 꽤 상큼할 거 같다.

기본적으로 칵테일들은 과일향이나 상큼한 맛이 나는 게 많다.

주스들도 많이 들어가고 향들이 사실 상큼한 계열에 많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칵테일도 들어간 술들의 도수가 높아서 술이 약하다면 조심해야 할 것.


 
 

마이타이 (Mai-Tai)

 

유튜브 조선바텐더 KOREA BARTENDER

 

글라스: Footed Pilsner Glass
기법: Blend
재료: Light Rum 1 1/4 oz
         Triple Sec 3/4 oz
         Lime Juice 1 oz
         Pineapple Jice 1 oz
         Orange Juice 1 oz
         Grenadine Syrup 1/4 oz
가니쉬 : A Wedge of Pineapple (Orange) & Cherry
비고: 잔 칠링
         집게를 이용하여 장식.

 

나왔다. 블렌드 기법의 칵테일, 마이타이.

블렌드 기법은 일단 귀찮다.

물론 잘 넣고 기계만 돌리기만 하면 되지만 시간에 쫓기는 입장에서는 꽤 번거로운 기법이다.

아무래도 주스가 꽤 들어가는 칵테일이라 맛은 달고 맛있다.

그렇지만 술맛이 제대로 나는 칵테일을 좋아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술 빼고 갈아주면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그런 맛.

상상하는 맛 그대로이다.


 

총 정리

 

  •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재료 제대로 숙지
  • 마이타이 재료 제대로 숙지 및 블랜딩
  •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와 마이타이 안 나오면 좋겠다

 
 
 


 
Youtube '조선바텐더 KOREA 조주기능사 실기' 참고
 
 

 

조주기능사 실기

 

www.youtube.com